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략 폭격/2차 대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제2차 세계 대전]]의 거대한 축에 속하는 공중 폭격. 상위 항목인 [[전략 폭격]]에도 언급되어 있듯이, 당시에는 적진 후방에 주둔중인 군 부대는 물론, 공장, 철도, 항만 시설, 도심 등 적국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고 있었다. 처음 시작은 역시나 [[나치 독일군]]이 끊었는데, [[폴란드 침공]] 당시 육군의 진격만 지원했던 게 아니라 이러한 제반 시설도 폭격하라는 명령이 내려졌기 때문이다. 목적은 역시나 [[폴란드 제2공화국|폴란드]]의 전쟁 수행 능력 상실. 이후 [[프랑스]]와 [[영국]]이 독일에 선전 포고를 하고 북해상의 독일 해군 전력을 무차별 폭격하기 시작했다. 전쟁이 점차 세계구급 스케일로 커지고, 추축국 및 연합국의 전력도 증강됨에 따라 이러한 무차별 폭격은 점점 체계적으로 변해갔다. 적국의 군수 시설, 교통 시설 뿐만 아니라, 민간인들도 폭격의 목표물이 되어 전쟁 의지를 꺾어버리기 위한 폭격이 본격적으로 실행된 것이다. 40~41년 사이 [[나치 독일]]의 [[영국 본토 항공전|런던 대공습]](The Blitz)이 대표적인 예시[* 물론 폴란드 침공 이후로도 수없이 많은 민간 폭격을 감행했다.]이며, 41년 이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산발적인 폭격을 계속한다. 40년 이후 [[영국 공군]] 또한 독일 본토 폭격 시 목표물 지정에 대한 조건을 풀어버려 민간 지역에 대한 폭격을 지속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43년 미국이 본격적으로 서부 전선에 등장해 이에 엄청난 소티의 폭격을 퍼붓게 된다. 아직도 화제가 되는 함부르크, [[드레스덴 폭격]] 작전도 이 당시 일어난 것이다. 이 당시 드러난 바에 의하면, 사실상 전략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사기 저하를 일으켜 승리를 취하는 이론은 잘못되었으나, 적국의 산업 기반을 마비시켜 패배에 이르게 하는 소모전으로서는 쓸 만한 방법이라는 것이었다. 즉, 2차 세계대전을 최악의 [[총력전]]으로 만든 주범 중 하나. 유럽 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서도 [[중일전쟁]] 당시 [[일본군]]의 [[충칭 대공습|충칭(重慶) 폭격]]이 있었으며, 이는 43년까지 지속되었다. 다만 44년 10월에 미국의 일본 본토 폭격이 시작되자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된다. 반면 미군의 폭격은 [[도쿄 대공습]]으로 아직도 기억되고 있다. 그리고 이 전선에서 2차대전을 종결시킨 [[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|원자폭탄을 사용한 전략 폭격]]이 등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